MyDigital Story’ 광고씨리즈를 내보내기 시작하였다. 이 광고를 통하여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확대는 물론 최초 제품 인지도와 잠재 소비자 구매 의사 조사에서 큰 성과를 얻게 된다. 우리 조는 올림푸스의 이러한 ‘MyDigital Story’ 마케팅전략을 가치혁신의 좋은 예로 정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위의
마케팅의 방법은 고객의 구매를 자극하기 위하여 유형의 상품가치보다 개개인의 감성코드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경험이나 무형의 이미지가 전달하는 “감성가치제안(Emotion Value Offer)에 반응하도록 유도 하는 방법이 있다.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구매하도록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논리적인 데이터나 사실
판매량이 더 많은 걸 감안하면 올 한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70만대이상 팔리며 약 4천억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되고 있다. 시장판도는 올림푸스코리아가 시장점유율 31.1%(2003년 9월 판매대수 기준)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올림푸스코리아에 이어 소니가 11.4%, 캐논이 12.7% 등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점유율이 4%에 불과했던 것을 보면 놀라
운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2) 상황분석 - 시장분석
- 디지털카메라 시장 확대 : 공격적인 마케팅과 투자를 통해 디지털카메라 시장 자체를
키우는데 주력했다.
(디지털카메라 시장 - 2001년: 25만대, 200
논리의 언어는 감정이나 정서적 언어와는 다르다. 당신은 하루종일 여러 가지 질문을 해도 그 사람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를 결코 찾아내지 못한다. 끊임없는 탐사야말로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진정한
대상으로는 전지현을 TV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MyDigital Story" 라는 광고 카피로 많은 젊은 층의 고객들을 사로 잡는 전략을 취하였다. 이는 사용상황 포지셔닝 전략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차별적인 마케팅전략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라이프 사이클이 일반 필름 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제품군이 다른 만큼 차별화된 가격전략을 통해서 양산형 모델과 소량 고부가가치형 모델의 매출구조를 분명히 나누고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올림푸스의 “생활 방수 기능”은 기존 경쟁업체들이 갖추지 못한 차별화된 속성이다. 전천후 메탈 본체를 채용,
쉽
기업이 무명 시절에 예비 스타를 발굴하고 인큐베이팅을 하는 방식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이러한 인큐베이팅이나 스폰서쉽은 리스크가 높기는 하지만, 잘만 하여 성공을 거둔다면 스타와의 보다 밀착된 관계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올림푸스에서는 지난해 ‘Mydigital story' 시리즈로 전지현을 내세워 디카 업계에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리즈가 1년이 다 되어가면서 이제는 감성 자극 보다는 올림푸스만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이에 우리 조는 최근
마케팅의 영역으로는 감동마케팅(정 마케팅), 감각마케팅, 문화마케팅, 으로 세분화 할 수 있겠다.
▰ 감성 마케팅 사례 ▰
1. 초코파이
1) 기업설명
오리온은 해외시장에서만 1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에서 1등하는 제과기업이다. 오리온의 세계화 전략은 주력시장과 주력